一筆♡揮之315 與天下人作陰涼 與 天 下 人 作 陰 涼 천하 사람들을 위하여 서늘한 그늘이 되리라 이 구절은 芝山房이 즐겨 읊조리는 구절 가운데 하나이다. 唐(당)나라 禪僧(선승)인 臨濟(임제) 선사가 黃檗(황벽)에게서 수행을 하였으나, 開眼(개안)이 되지 않자, 자신의 무능함을 비통해하며 황벽으로부터 떠나가고자 .. 2019. 10. 25. 看脚下 看 脚 下 다리 아래를 보라 五祖(오조) 法演(법연) 선사가 세 명의 제자와 함께 돌아오는 도중에 바람이 갑자기 훅 불어 손에 든 등불이 그만 꺼져 버렸다. 이 때를 당한 법연 선사가 세 명의 제자들에게 각자 한 마디[一轉語]를 하라 일렀다. "轉語(전어)"란 바로 "깨달음의 심경"을 뜻하는 .. 2019. 10. 25. 古琴 名畫(명화)는 詩구절을 읽는 것처럼 古琴(고금)은 물소리를 듣는 것처럼 2019. 10. 25.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