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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學♡書堂426

山居 - 李仁老 山居 - 李仁老 春去花猶在 天晴谷自陰 杜鵑啼白晝 始覺卜居深춘거화유재 천청곡자음 두견제백주 시각복거심봄이 지났는데 꽃은 오히려 남아있고, 하늘은 맑아도 골짜기는 어둑하네.한낮에도 두견새 울어대니, 비로소 내 사는 곳이 산중인 줄 알았네 2025. 5. 13.
登樂遊原 - 李商隱 《登樂遊原》李商隱 向晚意不適,驅車登古原。夕陽無限好,只是近黃昏。 1、臨近傍晚時,心中快樣快不悅,便想找個能夠排遣淺鬱悶心緒的地方。2、驅車來到京都長安城東南的樂遊原高處,3、站在那裡向西方日落之處望去,只見夕陽放射出迷人的, 所有景物都塗抹上一層金色的光暈運餘暉輝。4、然而這一切美好的景象將轉瞬即逝,它們一會兒就會被夜幕吞噬得乾乾淨淨,大地將被漫漫長夜的黑暗所籠罩。 저녁 무렵 몸이 좋지 않아서 고대 평원으로 차를 몰고 갔습니다. 일몰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이제 해가 지고 있습니다.1. 저녁이 다가오면 기분이 나쁘고 우울해져서 우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장소를 찾고 싶어요.2. 교토의 수도인 장안의 남동쪽에 있는 러유원의 정상까지 차를 몰고 가세요.3. 그곳에 서서 서쪽, 즉 일몰을 바라보면, 매혹적인 빛을 발산하는 지는 해를 볼.. 2025. 5. 11.
七步詩 - 曹植 七步詩 - 曹植 煮豆燃豆箕 자두연두기 豆在釜中泣 두재부중읍 本是同根生 본시동근생 相煎何太急 상전하태급 콩을 삶는데 콩대로 불을 때니솥 안에 있는 콩이 눈물을 흘리네.본디 같은 뿌리에서 태어났는데어찌 그리도 세차게 삶아대는가.**********************************煮豆持作羹 (자두지작갱) 콩을 삶아 국을 끓이고漉豉以爲汁 (녹시이위즙) 메주를 걸러 즙을 낸다萁在釜下燃 (기재부하연) 가마 밑에선 콩깍지를 태우니豆在釜中泣 (두재부중읍) 콩은 솥 안에서 우네本自同根生 (본자동근생) 본래 한 뿌리에서 났건만相煎何太急 (상전하태급) 어찌 이리 급하게 삶아대느뇨 2025.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