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동요68 동심초 同心草 우리가곡 동심초,이곡의 노랫말이 당대(唐代)의 명기(名妓)이며 女流詩人인"설도(薛濤)의 詩"라는 사실을 모르시는 분이 많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薛濤(?770~832)자는 공도(洪度)이며 어렸을적 부터 시,문학적 재능이 뛰어났으며,아주 총명하고 말재주도 뛰어나 그녀의 재능을 흠모한 당시의 일류 문인들백거이(白居易),원진(元[禾眞]),우석(劉禹錫), 두목(杜牧)등과교류가많았는데 이들 중 원진과의 정분은 각별했으며, 설도는 죽을 때까지결혼하지 않고, 비분상심의 감정을 붓 끝에 모아내어 시를 썼다고 합니다.도교의 사제로 불리우고 약 450편의 시를 썼지만 남은건 90수라고 합니다. 우리가 즐겨 부르는 동심초는설도(薛濤)의 시 춘망사(春望詞=봄날의 바램) 사수(四首) 중에삼수가 되겠습니다. ◆ 春望詞 四首 (.. 2021. 9. 27. 이 세상에 좋은 건 모두 주고 싶어 이 세상에 좋은 건 모두 주고 싶어작사 : 장정명 / 작곡 : 강동수 1절(엄마가 아이에게 부르는 노래) 이 세상에 좋은 건 모두 주고 싶어나에게 커다란 행복을 준 너에게떄론 마음 아프고 때론 눈물도 흐렸지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싱그러운 나무처럼 쑥쑥자라서너의 꿈이 이뤄지는 날 환하게 웃을테야햇님보다 달님보다 더 소중한 너이 세상에 좋은 건 모두 주고 싶어 2절 (아이가 엄마에게 부르는 노래) 이 세상에 좋은 건 모두 드릴께요나를 가장 사랑하는 예쁜 우리 엄마때론 마음 아프고 눈물 흘리게 했지만엄마 정말 사랑해 정말 사랑해요싱그러운 나무처럼 쑥쑥 자라서나의 꿈이 이뤄지는 날 환하게 웃으세요.엄마를 생각하면 왜 눈물이 나지이 세상에 좋은 건 모두 드릴께요엄마 사랑해요 2020. 10. 18. 얼굴 2020. 4. 25. 이전 1 2 3 4 ··· 2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