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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學♡書堂359

書中乾坤大 筆下天地寬 書中乾坤大 筆下天地寬글 속의 건곤은 크고 붓 아래 천지는 넓다 2024. 5. 21.
臨洞庭上張丞相 / 孟浩然 臨洞庭上張丞相 / 孟浩然동정호를 바라보며 장승상에게 드리다 八月湖水平,涵虚混太清。气蒸云梦泽,波撼岳阳城。欲济无舟楫,端居耻圣明。坐观垂钓者,徒有羡鱼情。 八月湖水平(팔월호수평) 팔월의 동정호 수면은 잔잔하고 넓어涵虛混太淸(함허혼태청) 하늘에 닿아 호수와 하늘을 구별할 수 없다氣蒸雲夢澤(기증운몽택) 솟아오르는 수증기 운몽의 습지대를 뒤덮고波撼岳陽城(파감악양성) 철썩이는 물결은 낙양 거리를 뒤흔든다欲濟無舟楫(욕제무주즙) 호수를 건너려 하나 배도 노도 없어端居恥聖明(단거치성명) 한가롭게 사는 것이 천자의 은덕에 대해 부끄럽기만 하다坐觀垂釣者(좌관수조자) 그저 낚시 드리운 사람을 보기만 하여도徒有羨魚情(도유선어정) 한갓 고기 잡는 정취를 부러워할 뿐이네 *이는 표면적으로는 등림(登臨)을 읊어 동정호의 경치를 묘사하였지.. 2024. 5. 20.
心中若有桃花源 何處不是水雲間 心中若有桃花源(심중약유도화원) 마음속에 도화원이 있다면 何處不是水雲間(하처불시수운간) 어딘들 낙원이 아니겠는가? 陶淵明 每天坚持背一首诗词 一百天后你将出口成章满腹经纶 心中若有桃花源,何处不是水云间成佛无须菩提叶,梧桐树下亦参禅清风明月谁与共,高山流水少知音舍得繁华身清净,生在凡尘也胜仙 2024.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