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筆♡揮之315 舞文弄墨 선비[儒生]를 말할 것 같으면 君子(군자)와 小人(소인)의 차이가 있다. 나라를 사랑하고 바른 것을 지키며, 사악한 것을 미워한다. 그들은 반드시 은혜가 당대에 퍼지게 하고 이름을 후세에 남기려 한다. 그러나 小人輩(소인배) 선비들은 글귀나 다듬으며 "붓과 먹[文章(문장)]"에만 매달려 .. 2019. 9. 21. 文章? 文 辭 古 怪 見 天 眞 文辭(문사)의 古怪(고괴)함에서 天眞(천진)을 보다 天 下 之 事, 不 以 貴 賤 貧 富, 爲 之 高 下 者, 唯 文 章 耳。 蓋 文 章 之 作 , 如 日 月 之 麗 天 也。 雲 煙 斂 散 於 大 虛 也, 有 目 者 無 不 得 都, 不 可 以 掩 蔽。 是 以 布 葛 之 士, 有 足 以 垂 光 虹 霓, 而 趙 .. 2019. 9. 21. 朱子十悔訓 열 가지 後悔[朱子十悔訓] 《芝 山 房 보 충》 不 孝 父 母 死 後 悔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으면 돌아가신 뒤에 뉘우치게 된다. 싱그러운 청춘이 그 얼마이리! 어느덧 사라지게 되고 달콤한 사랑도 금방 심드렁해지며, 평생 우정을 다짐하던 것도 늦가을 마른 나뭇잎처럼 시들어 떨어진다. .. 2019. 9. 21. 이전 1 ··· 76 77 78 79 80 81 82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