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筆♡揮之315 孤雲墨 六祖心 斜日石門整客襟, 洞中仙靄望沉沉。 雙溪水活孤雲墨, 二鶴峯靑六祖心。 僧縛竹籬防虎密, 寺餐松葉拒人深。 上方七佛如相見, 許施秪園布地金。 석양의 석문에서 나그네가 옷깃을 여미는데 / 골짜기 속의 날 듯한 놀은 바라볼수록 그윽하구나. 두 계곡에 콸콸 흐르는 물은 孤雲의 먹[墨].. 2019. 9. 21. 草書가 탐이 나서~! 미친 張旭(장욱)이 두건 훌렁 벗고서 구름과 안개를 마구 떨어뜨리니 妙筆(묘필)은 靈(영)을 통해 神仙(신선)을 지어 내는구나 明珠(명주)가 옛 合浦(합포)로 돌아오는 것을 보지 못하는데 공연스레 "그림의 떡[초서 족자]"이 입에 군침 돌게 하는구나 이 詩(시)는 雙明齋[쌍명재:李仁老]가 .. 2019. 9. 21. 24절후 24 절후는 태음력을 기준으로 한 것이 아니다 한, 중, 일 동양 3국에서는 수천 년 동안 달의 週期(주기)를 기준으로 "太陰曆(태음력)"을 사용해 왔다. 그러나 태음력은 1년이 약 353~4일 정도이기 때문에 2년 반마다 윤달을 넣어 태양 주기에 맞추었다. 그렇지만 농작물이 자라려면 달빛은 아.. 2019. 9. 21.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