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講座170 壽如山 福如海 오늘은 입춘 壽如山(수여산) 수명은 산과 같이 건강하게 오래 누리시고 福如海(복여해) 복은 바다와 같이 많이 받으소서 2020. 2. 27. 風吹不動天邊月 風吹不動天邊月(풍취부동천변월) 雪壓難催澗底松(설압난최간저송) 바람이 불어도 하늘의 달을 움직이지 못하고 눈이 쌓여도 계곡의 소나무는 꺾기 어렵다. 2020. 2. 27. 金剛山詩會 공허(空虛)스님과 김삿갓(金笠)의 금강산시회(金剛山詩會)중 일부를 적다 공허 朝登立石雲生足(조등입석운생족) 아침에 입석봉에 올라오니 구름이 발 밑에서 생겨나오 김립 暮飮黃泉月掛脣(모음황천월괘순) 저녁에 황천담의 물을 마시니 달이 입술에 걸리오 공허 靑山買得雲空得(청산매.. 2020. 2. 2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