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講座166 風吹不動天邊月 風吹不動天邊月(풍취부동천변월) 雪壓難催澗底松(설압난최간저송) 바람이 불어도 하늘의 달을 움직이지 못하고 눈이 쌓여도 계곡의 소나무는 꺾기 어렵다. 2020. 2. 27. 金剛山詩會 공허(空虛)스님과 김삿갓(金笠)의 금강산시회(金剛山詩會)중 일부를 적다 공허 朝登立石雲生足(조등입석운생족) 아침에 입석봉에 올라오니 구름이 발 밑에서 생겨나오 김립 暮飮黃泉月掛脣(모음황천월괘순) 저녁에 황천담의 물을 마시니 달이 입술에 걸리오 공허 靑山買得雲空得(청산매.. 2020. 2. 27. 陸游詩 陸游詩 (1125~1209 )/ 중국 南宋의 대표적 시인 白髮無情侵老境(백발무정침로경) 靑燈有味似兒時(청등유미사아시) 백발은 무정해 늙음에 들었는데, 밝은 등불에 책 읽는 재미는 어린 시절과 같구나 2020. 2. 27. 이전 1 ··· 5 6 7 8 9 10 11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