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筆♡揮之315 色卽是空 山 僧 貪 月 色 竝 汲 一 甁 中 到 寺 方 應 覺 甁 傾 月 亦 空 [走筆李唐白(奎報), 井中月] [如〃室主人] 스님은 밝은 저 달빛을 몹시도 탐내었다네 한 항아리의 물을 길어 오면서 하늘의 달님까지도 함께 담았지 절에 가서야 깨달았다네 항아리를 기울이자 방금 길어 온 달님은 그 어디에도.. 2019. 10. 24. 杜詩, 韓筆, 顔書 杜詩, 韓筆, 顔書 두보 시, 한유 문장, 안진경 글씨 일찍이 푸른 바다에서 고래를 끌어 올리는 소리를 들었는데 鬼神(귀신)의 힘으로 넓고넓은 하늘을 움직이는 것 같았다 그 사이에는 古今(고금)의 세 가지 氣運(기운)이 있어 서로 버티고 있었으니 杜甫(두보)의 詩(시), 韓愈(한유)의 文章(.. 2019. 10. 24. 벼루 벼루 명칭 중국 벼루의 으뜸은 단계연(端溪硯)이다. 단계연은 당나라 초기부터 광동 고요현(高要縣) 단주(端州)에서 채석되어 단연(端硯)이라는 이름이 전국에 알려지기 시작하였고, 송나라 때 대량으로 채석되었다. 단주는 자오칭(조경: 肇庆)의 옛 지명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자.. 2019. 10. 24.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