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筆♡揮之315 五車書 [五 車 書] ※ <男兒須讀五車書>는 "杜甫(두보)"의 詩句(시구)로 사내라면 모름지기 다섯 수레의 책을 읽어야 한다는 뜻이다. "惠施(햬시)의 學問(학문)은 多方面(다방면)이며, 著述(저술)만 다섯 수레나 된다." 이 말은 <莊子(장자)>가 <惠施(혜시)>를 두고 한 말이다. 바로 이 구.. 2019. 10. 24. 有聲之畵 바람 꽃 눈 달 千金(천금) 지닌 부잣집 아들 부럽지 않아 물 대숲 구름 山(산) 이 모든 것 지닌 나는 萬戶侯(만호후) 못하지 않아 이 구절은 邵康節[소강절 : 1011∼1077]이 쓴 것이다. 中國(중국) 宋(송)나라 때의 儒學者(유학자)로 康節(강절)은 諡號(시호)이다. 李挺之(이정지)란 사람에게 道.. 2019. 10. 24. 梅村月落暗香浮 梅花(매화) 핀 마을에 달님이 지노라면 아 ! 그윽히 떠도는 드맑은 香氣(향기) 賴 有 詩 書 供 雅 好 都 無 車 馬 雜 塵 緣 左右(좌우)에 詩書(시서) 있어 내 맘대로 즐기고 門(문) 앞에 車馬(거마) 없으니 俗塵(속진)마저 없구나 2019. 10. 24.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