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448 至樂莫若讀書 至善莫如敎子 至樂莫若讀書 至善莫如敎子지극히 즐거운 일은 책을 읽는 것만 한 것이 없고가장 좋은 일은 자식을 가르치는 것만 한 것이 없다-『제자규(弟子規)』- 위 글귀는 “가장 즐거운 것은 독서만 한 것이 없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식을 가르치는 일만 한 것이 없다〔지락막여독서 지요막여교자(至樂莫如讀書, 至要莫如敎子)〕”로 많이 회자하는데, 원 출처는 “지락막약독서(至樂莫若讀書) 지선막여교자(至善莫如敎子), -『제자규(弟子規)』-”이다.세상에서 가장 듣기 좋은 소리가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에 항간에 떠도는 답은 “배고플 때 음식 익어가는 소리요, 반가운 사람들과 화목하게 웃는 소리요, 머언 곳에 여인의 옷 벗는 소리요, 노년에 손자 오줌 누는 소리”라고 한다.나이나 필요에 따라 좋게 들리는 소리가 있겠지만, 누구나 언.. 2024. 8. 9. 二人同心 其利斷金 同心之言 其臭如蘭 二人同心 其利斷金 同心之言 其臭如蘭이인동심 기리단금 동심지언 기취여란 "두 사람이 마음을 하나로 하면 그 날카로움이 쇠를 끊을 만하고마음을 하나로 하여 말하면 그 향기가 난초와 같다" -周易- 2024. 8. 1. 山中答俗人-李白 ♣산중답속인(山中答俗人)-이백(李白)- 問余何意棲碧山 문여하의서벽산笑而不答心自閑 소이부답심자한桃花流水杳然去 도화유수묘연거別有天地非人間 별유천지비인간 1)해석 왜 푸른 산중에 사느냐고 물어봐도대답없이 빙그레 웃으니 마음이 한가롭다.복숭아꽃 흐르는 물따라 묘연히 떠나가니인간세상이 아닌 별천지에 있다네. 2)해석 묻노니, 그대는 왜 푸른 산에 사는가웃을 뿐, 답은 않고 마음이 한가롭네복사꽃 띄워 물은 아득히 흘러가나니별천지일세, 인간 세상 아니네 이백(李白, 당唐 시인, 701~761) ♣남(南)으로 창(窓)을 내겠소 -김상용- 남으로 창을 내겠소. 밭이 한참갈이 괭이로 파고 호미론 김을 매지요. 구름이 꼬인다 갈 리 있소. 새 노래는 공으로 들으랴오. 강냉이가 익걸랑 함께 와 자셔도 좋소. 왜 사냐.. 2024. 8. 1.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11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