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448 그러려니 하고 살자 2024. 9. 28.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 내 뜻이 틀릴 수도 있고 남의 생각이 맞을 수도 있고 인생 새옹지마라 정답도 없네요. 너무 마음 아파하며 너무 아쉬워하며 살지말고, 그냥 그려려니하고 살아갑시다. 잘 나면 얼마나 잘나고 못 나면 얼마나 못났을까 돌아누워 털어버리면 빈손인 것을 화를 내서 얻은 들 싸워서 빼앗은 들 조금더 기분 내고 살뿐 마음은 퍽이나 좋았겠습니까 져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 좋습니까 남 아프게하는 말보다 따사한 말 한마디로 가슴에 못박지 말고 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좋아도 내사람 미워도 내사람 나중에 그 미워하던 사람도 없으면 외로워서 어찌살라고 그냥 순리대로 서로서로 위로하며 말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2024. 9. 22. 어느소녀의사랑이야기 2024. 9. 21.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11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