香遠♡益淸62 心安茅屋穩 性定菜羹香 心安茅屋穩 (심안모옥은) 마음이 편안하면 모옥도(초가집) 안온하고, 性定菜羹香 (성정채갱향)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로우니라. 2019. 9. 20. 紙窓土壁 終身布衣 紙窓土壁 (지창토벽) 終身布衣 (종신포의) 嘯詠其中 (소영기중) 흙벽에 종이창 내고 평생 벼슬하지 아니하며 시(詩)나 읊으며 살아가리 * 布衣 : 벼슬없는 선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단원(檀園) 김홍도(金弘道), <포의풍류도(布衣風流圖)> 2019. 9. 20. 春蠶到死絲方盡 春蠶到死絲方盡 춘잠도사사방진 蠟炬成恢淚始乾 납거성회누시건 봄 누에는 죽기까지 실을 뽑고 초는 재가 되어야 눈물이 마른다네 <無題> 李商隱(당나라 시인) 相見時難別亦難 상견시난별역난 東風無力百花殘 동풍무력백화잔 春蠶到死絲方盡 춘잠도사사방진 蠟炬成灰淚始乾 랍거.. 2019. 9. 20. 이전 1 2 3 4 5 6 7 8 ··· 2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