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香遠♡益淸

紙窓土壁 終身布衣

by 권석낙 2019. 9. 20.




紙窓土壁 (지창토벽)
終身布衣 (종신포의)
嘯詠其中 (소영기중)

흙벽에 종이창 내고
평생 벼슬하지 아니하며
시(詩)나 읊으며 살아가리

* 布衣 : 벼슬없는 선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단원(檀園) 김홍도(金弘道),
<포의풍류도(布衣風流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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