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香遠♡益淸

人性如水

by 권석낙 2019. 9. 20.




(명심보감戒性篇)

人性이 如水
水一傾則不可復이오
性一縱則不可反이니라
인성이 여수
수일경즉불가복이오
성일종즉불가반 이니라


사람의 성품은 물과 같아서
물이 한번 기울어져 쏟아지면
다시 담을 수 없듯이
성품도 한번 놓여지면
(방종해지면) 되돌릴 수 없다.


▷ 傾 : 기울 경
▷ 則 : ~하면
▷ 不可 : ~할 수 없다,
~해서는 안된다.
▷ 復 : 돌아올 복
▷ 縱 : 놓을 종, 쫓을 종
▷ 反 : 되돌릴 반

 
 



</p>


'香遠♡益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紙窓土壁 終身布衣   (0) 2019.09.20
春蠶到死絲方盡  (0) 2019.09.20
靑山兮要我以無語  (0) 2019.09.20
學而智遠  (0) 2019.09.20
君自故鄕來 應知故鄕事  (0) 2019.09.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