香遠♡益淸62 묵란 墨蘭 명작 산책 묵란 墨蘭 명작 산책 심사정-괴석형란 조희룡, 인천안목 人天眼目 趙熙龍 1789(정조 13)∼1866(고종 3). 조선 말기의 화가. 조희룡, 난생유분 蘭生有芬 이하응, 묵란 검은 가죽의 작은 안석과 푸른 깁 창문, 화분 속 몇줄기 난초에 감탄한다. 강남의 비구름은 만천리지만, 청산의 나의 외갓집이.. 2019. 8. 23. 친구에게 친구에게 성격은 괴팍해 늘 조용함을 탐내고 몸은 허약하여 추위를 겁낸다. 솔바람 소리를 눈 닫은 채 듣거나 매화에 쌓인 눈 화로를 끼고 본다 세상맛은 나이 들수록 각별해지고 인생은 끝 무렵이 더 어렵더군 깨치고서 한바탕 웃고나니 예전에는 헛된 공명 꿈꾸었구나. 次友人寄詩求和.. 2019. 7. 14. 이전 1 ···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