香遠♡益淸58 친구에게 친구에게 성격은 괴팍해 늘 조용함을 탐내고 몸은 허약하여 추위를 겁낸다. 솔바람 소리를 눈 닫은 채 듣거나 매화에 쌓인 눈 화로를 끼고 본다 세상맛은 나이 들수록 각별해지고 인생은 끝 무렵이 더 어렵더군 깨치고서 한바탕 웃고나니 예전에는 헛된 공명 꿈꾸었구나. 次友人寄詩求和.. 2019. 7. 14. 이전 1 ···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