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講座170 獨笑 - 丁若鏞 ♪ 獨笑 - 丁若鏞 ♪ 有粟無人食(유속무인식) 곡식 가진 이는 먹을 식구 없는데 多男必患飢(다남필환기) 자식 많은 이는 굶주려 걱정이다. 達官必憃愚(달관필용우) 고관은 영락없이 바보인데도 才者無所施(재자무소시) 영재는 재능 써먹을 자리가 없다. 家室少完福(가실소완복) 두루 두루.. 2019. 9. 25. 歸去來辭 ♣ 歸去來辭 ♣ 歸去來兮 (귀거래혜) 자, 돌아가자. 田園將蕪胡不歸 (전원장무호불귀) 고향 전원이 황폐해지려 하는데 어찌 돌아가지 않겠는가. 旣自以心爲形役 (기자이심위형역) 지금까지는 고귀한 정신을 육신의 노예로 만들어 버렸다. 奚惆悵而獨悲 (해추창이독비) 어찌 슬퍼하여 서.. 2019. 9. 25. 游山如讀書 2019. 4. 9.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