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講座170 朝鮮 名妓들의 사랑과 詩와 風流 朝鮮 名妓들의 사랑과 詩와 風流 江陵郊外 (48×69㎝) 梨花雨 흩뿌릴 제 / 계랑 이화우 흩어뿌릴 때 울며 잡고 이별한 임 秋風落葉에 저도 나를 생각하는가 千里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하는구나 계랑(桂娘) : 여류시인. 부안의 기생. 성은 이(李) 본명은 향금(香今), 호는 매창(梅窓), 계생(.. 2019. 1. 29. 조선시대 명기들의 사랑과 시 조선시대 명기들의 사랑과 시 台霞里 雪景 (53×97㎝) 청산은 내 뜻이오 / 황진이 靑山은 내뜻이오 綠水난 님의 정情이 綠水 흘너간들 靑山이야 변(變)할손가 綠水도 靑山을 못니저 우러예여 가난고 황진이(黃眞伊) : 생몰 미상. 조선 중종 때의 명기. 개성 출신. 大埠古刹 (47×69㎝) 묏.. 2019. 1. 29. 夜之半 ♪ 夜之半(야지반) ♪ 夜之半(야지반)동짓달 기나긴 밤 截取冬之夜半强(절취동지야반강)-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 베어내어 春風被裏屈幡藏(춘풍피리굴번장)-춘풍이불아래 서리서리 넣었다가 有燈無月朗來夕(유등무월랑내석)-어른님 오시는 밤이어 든 曲曲鋪舒寸寸長(곡곡포.. 2019. 1. 28.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