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講座170 靜夜思-李白 ♪ 靜夜思-李白 ♪ 靜夜思 고요한 밤에 생각한다 牀前看月光(상전간월광) 침상 머리에 밝은 달빛 疑是地上霜(의시지상상) 땅 위에 내린 서리런가. 擧頭望明月(거두망명월) 머리 들어 밝은 달 바라보다 低頭思故鄕(저두사고향) 고개 숙여 고향을 생각한다. 객지의 숙소에서 맞이한 밤, 침상.. 2019. 12. 15. 難得糊塗(난득호도) http://blog.daum.net/781202/5039308 難得糊塗(난득호도) -어리숙한 척하기는어렵다 <난득호도難得糊塗, 탁본, 43.5x101cm> 어느 일간신문에 서울대학교 권장도서 100권 중의 하나로 <<변신인형 變身人形>>이란 소설책이 소개되어 읽게 되었다. 나는 이 소설을 읽기 시작하자마자 깜짝 놀.. 2019. 12. 2. 永字八法 영자팔법의 필순 측(側) - 점 늑(勒) - 가로획 노(努) - 세로획 적(趯) - 갈고리 책(策) - 오른쪽 치킴 약(掠) - 긴 왼삐침 탁(啄) - 짧은 왼삐침 책(磔) - 파임 ♣ 永字八法 ♣ ♪ 側- 不得平其筆(부득평기필) 側者側下其筆墨精(측자측하기필묵정) *側(곁 측) 측은 그 붓을 평평하게 할수 없고 붓을 아래로 내리지 말고 비스듬 하며 세밀해야 한다. ♪ 勒- 不得臥其筆(부득와기필) 須筆錢先行(수필전선행) *勒(굴레 륵{늑}) 륵은 그 붓을 누일 수 없는데 반드시 붓끝이 앞서 나아가야 한다. ♪ 努- 不宜直直則失力(부의직직칙실력) *努(힘쓸 노) 노는 마땅히 곧지 않아야 하고 곧으면 힘을 잃는다. ♪ 趯- 須存其筆錢得勢而出(수존기필전득세이출) 引錢下行勢凸朐而立(인전하행세철구이립) *趯(뛸 적.. 2019. 10. 27.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