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筆♡揮之315 生年不滿百 生年不滿百 생년불만백 - 無名氏 - 사는 해가 백년도 못되는데 - 生年不滿百(생년불만백) - 사는 해가 백 년도 못 되는데 常懷千歲憂(상회천세우) - 언제나 천 년의 근심을 품고 있네 晝短苦夜長(주단고야장) - 낮은 짧고 괴롭게도 밤은 기니 何不秉燭遊(하불병촉유) - 어찌 촛불 잡고 놀지 .. 2019. 10. 26. 禪詩 禪詩 - 작자미상 春有百花秋有月(춘유백화추유월) 봄에는 갖가지 꽃, 가을에는 달, 夏有凉風冬有雪(하유량풍동유설) 여름에는 맑은 바람, 겨울 눈이라 若無閑事掛心頭(약무한사괘심두) 마음에 걸림없이 한가롭다면 更是人間好時節(갱시인간호시절) 이야말로 인간세상 호시절이라 2019. 10. 26. 雪中梅 雪中梅(설중매) - 惲壽平(운수평) 雪殘何處覓春光(설잔하처멱춘광) 아직 눈이 남아있는데 어디서 봄을 찾으랴. 漸見南枝放草堂(점견남지방초당) 초당 남쪽 매화 가지에 꽃이 막 피려 하네. 未許春風到桃李(미허춘풍도도리) 봄바람이 복사꽃 살구꽃을 피우기 전에 先敎鐵幹試寒香(선교철.. 2019. 10. 26.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