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집주(論語集注) - 15 - 위령공(衛靈公) - ⑱
논어집주 (論語集注)
| 논어(論語) - 15 - 위령공(衛靈公) - ⑱ | |
| 1 | 子曰 君子는 病無能焉이오 不病人之不己知也니라. |
| 2 | 자왈 군자는 병무능언이오 불병인지불기지야니라. |
| 3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군자는 자신의 무능함을 근심하고, 남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 것을 근심하지 않는다.”라고 하셨다. |
| 4 | The Master said, “The superior man is distressed by his want of ability. He is not distressed by men's not knowing him.” |
| 논어집주(論語集注) - 15 - 위령공(衛靈公) - ⑱ |
| 子曰 君子病無能焉 不病人之不己知也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군자는 자신의 무능함을 근심하고, 남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 것을 근심하지 않는다.”라고 하셨다. ○ 凡章指同而文不異者, 一言而重出也. 무릇 장의 뜻이 같으면서도 글도 다르지 않은 것은, 한번 말하였지만 거듭 나온 것이다. 南軒張氏曰 病無能者 非他也 病夫履行之無其實也 남헌장씨가 말하길, “할 수 없음을 걱정하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이행할 적에 그 실질이 없음을 걱정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問旣謂之君子又緣何病其無能 雙峯饒氏曰 若自以爲有能 則不足以爲君子 如云君子道者三 我無能焉 君子之道四 丘未能一焉 夫子豈是無能者 누군가 묻기를, “이미 그를 일컬어 군자라고 말했으면서도, 다시 무엇 때문에 그가 할 수 없음을 걱정합니까?”라고 하였다. 쌍봉요씨가 말하길, “만약 스스로 잘할 수 있다고 여긴다면, 군자라고 여기기에 부족한 것이다. 예컨대 군자의 道는 셋인데 나는 여기서 잘할 수 있는 것이 없다거나 군자의 道는 넷인데 나 공구는 여기서 하나도 아직 잘하지 못한다고 말한 것처럼, 공자께서 어찌 이렇게 잘하는 것이 없는 사람이셨겠는가?”라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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