虛呑 大宗師의 글씨 ; 무얼 구분하고 세어보려고 하는가! 버려야 사느니... 死中得活!
天下莫大於秋毫之末, 而大(泰)山爲小., 莫壽於殤子, 而彭祖爲夭. 天地與我竝生,而萬物與我爲一. 旣已爲一矣.且得有言乎? 旣已謂之一矣, 且得无言乎? 一與言爲二, 二與一爲三, 自此二往, 巧曆不能得, 而況其凡乎! 故自无適有以至於三, 而況自有適有乎! 无適焉, 因是已. (莊子) <內篇>
약인료득풍지자 (若人了得風之自) 만일 누구든지 바람이 시작되는 곳을 깨닫는다면
천지도래일장중 (天地都來一掌中) 천지의 일은 모두 내손바닥에 있을 것이다
‘천성불전 향상일로 千聖不傳 向上一路’
천명의 성인도 전할 수 없으며 언어와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 최상의 경지, 불교에서 절대의 진리에 이르는 외길을 일컫는다.
무한청풍보보생
-한없는 맑은 바람이 걸음걸음 드러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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