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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學♡書堂

海納百川

by 권석낙 2020. 10. 21.

 

海納百川

"바다는 청탁을 가리지 않고 수많은 하천을 받아 드린다" -통감절요-

 

海納百川 有容乃大(해납백천유용내대)

壁立千仞 無慾則剛(벽립천인무욕즉강)

바다는 모든 물을 받아들이기에 그 너그러움으로 거대하고,

바위의 키는 천길에 다다르나 욕심이 없기에 굳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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