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목의 시
‘장안추망長安秋望’
樓倚霜樹外(누의상수외)
鏡天無一毫(경천무일호)
南山之秋色(남산지추색)
氣勢兩相高(기세양상고)
누각은 서리 내린 나무 저만치에 서있고,
거울 같은 맑은 하늘 티끌 한 점 없구나.
남산에 서린 가을빛
그 기세 함께 드높구나
천금물전(千金勿傳)
천금을 준다 해도 그 사람 아니면 전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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