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집주(論語集注) - 15 - 위령공(衛靈公) - ⑭
논어집주 (論語集注)
| 논어(論語) - 15 - 위령공(衛靈公) - ⑭ | |
| 1 | 子曰 躬自厚而薄責於人이면 則遠怨矣니라. |
| 2 | 자왈 궁자후이박책어인이면 즉원원의니라. |
| 3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자신에게는 엄하게 꾸짖고, 남에게는 가볍게 꾸짖으면, 원망이 멀어진다.”라고 하셨다. |
| 4 | The Master said, “He who requires much from himself and little from others, will keep himself from being the object of resentment.” |
| 논어집주(論語集注) - 15 - 위령공(衛靈公) - ⑭ |
| 子曰 躬自厚而薄責於人 則遠怨矣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자신에게는 엄하게 꾸짖고, 남에게는 가볍게 꾸짖으면, 원망이 멀어진다.”라고 하셨다. ○ 責己厚 故身益修 責人薄 故人易從 所以人不得而怨之 자신을 책망하기가 두터우므로 내 몸은 더욱 수양되고, 남을 책망하기가 얇으므로 남이 쉽게 따른다. 이런 까닭에 사람들이 그를 원망하지 못하는 것이다. 朱子曰 厚是自責得重 責了又責 積而不已之意 呂伯恭性褊急 只因病中讀論語至躬自厚而薄責於人 遂一向如此寬厚和易 此可爲變化氣質之法 주자가 말하길, “두텁다는 것은 스스로를 책망하기가 무겁다는 것으로, 책망한 다음 다시 책망하여 그 쌓임이 그치지 않는다는 의미다. 여백공은 성격이 편협하고 급하였는데, 단지 병중에 논어를 읽다가 ‘몸소 자신 책망하기에 두텁게 하고 남 책망하기에 얇게 한다’는 구절에 이른 것 때문에, 마침내 줄곧 이처럼 관대하고 돈후하며 온화하고 편하게 되었으니, 이것은 기질을 변화시키는 방법으로 삼을 수 있다.”고 하였다. 新安陳氏曰 此卽成湯檢身若不及 與人不求備之意 修己待人當然之理也 非爲求遠怨而後爲之 遠怨乃自然之效耳 신안진씨가 말하길, “이것은 곧 성탕 임금이 자기 몸을 점검하는 것은 미치지 못한 것처럼 하고, 남과 더불어서는 다 갖추기를 구하지 않았다는 그런 뜻이니, 자신을 수양하고 남을 대하는 당연한 이치다. 원망을 멀리하기를 구하기 위한 연후에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다. 원망이 멀어지는 것은 도리어 자연스런 효과일 따름이다.”라고 하였다. |
.
'論語♡集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논어집주(論語集注) - 15 - 위령공(衛靈公) - ⑯ (0) | 2026.06.16 |
|---|---|
| 논어집주(論語集注) - 15 - 위령공(衛靈公) - ⑮ (0) | 2026.06.16 |
| 논어집주(論語集注) - 15 - 위령공(衛靈公) - ⑬ (0) | 2026.06.16 |
| 논어집주(論語集注) - 15 - 위령공(衛靈公) - ⑫ (0) | 2026.06.16 |
| 논어집주(論語集注) - 15 - 위령공(衛靈公) - ⑩ (0) | 2026.06.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