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日 - 李商隱
日日春光鬪日光、
山城斜路杏花香。
幾時心緒渾無事、
得及遊絲百尺長。
날마다 봄 경치는 햇살 다투고
산마을 비탈길 살구꽃도 향기로와
언제나 이내 마음은 아무 일 없이
백척 높은 허공에 날리는 긴 실낱 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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