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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學♡書堂

名言名句

by 권석낙 2024. 2. 23.
克己
復禮
자기를 이기고 예로돌아가라
顔淵孔子에게 克己復禮條目을 물으니 孔子曰, 非禮勿聽, 非禮勿言, 非禮勿動이라고 하셨다.
深思
高擧
생각은 깊게하고,행동은 대담하게 한다.
遜志
學半
학문하는 태도는 겸손한 마음으로 하고, 가르친다는 것과 배운다는 것은 반반이다.
書經惟學遜志惟敎學半이란 句節이 있다.
恭寬信敏惠 공손하고,너그럽고,신의있고,민첩하고,은혜로와라.
子張이 이 다섯說明하였다.
水急不流月 물은 급히 흘러도 물속의 달은 흘러가지 않는다. 세상이 혼탁하여도 나만은 물들지 않는다는 뜻인데,
眞理는 어떤경우라도 변하지 않는다는 뜻.
手到
春回
의사의 손이 환자에게 이르면 모두가 회춘한다는 뜻.
施惠
種德
은혜를 베풀고 덕을 심는다.
忍之
爲德
참는 것으로 덕을 삼는다. 孔子曰 忍之爲上이라 했다.
春華
秋實
봄에는 꽃이피고 가을에는 열매를 맺는다. 顔氏家訓,勉學篇에 이르길 夫學者猶種樹也 春玩其華秋登其實
학문은 나무를 가꾸는 것과 같아서 봄에는 그꽃을 즐기고 가을에는 그열매를 거둔다.
敎學
相長
가르치고 배우는 것은 서로가 발전하는 것이다. 禮記, 學然後知不足이오,
敎然後知因이니 知不足然後能自反也, 知因然後能自强也니라 故曰 敎學相長이라.
兌命曰 敎學半基此之謂乎인져.
誠實
謙虛
성실하고 겸허하라.
崇德
廣業
덕을 숭상하고 사업을 넓인다. 이 없는 성공은 沙上樓閣이다.
壽如
山長,
福隨
海深
과 같이 길고, 은 바다와 같이 깊으다.
忍是積德門 참는 것이 덕을 쌓는 문이다. 百忍堂中有泰和라고 했다.
法古
創新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으로창조한다. 茶山 丁若鏞 선생의 熱河日記에 있는말.
以和
爲德
화로써 덕을 삼는다.
日乾
夕惕
날마다 쉬지않고 부지런하며 저녁으로는 하루를 반성하여 자기행동을 두려워하여 허물이 없을것을 걱정하는뜻.
雲行
雨施
구름이 가는곳에 비가 내린다는 뜻. , 모든이치가 순리로써 이루어 진다는 뜻. 易曰 雲行雨施天下平也.
象德
敦和
큰 덕은 를 돈독히 한다. 敦化는 곧 大德이니 敦和한다는 것을 뜻하는 것임.
見賢
思齊
어진이를 뵙기를 좋아하며 생각은 언제나 정제한다.
海不
讓水
바다는 모든 물을 사양하지 않는다. 바다는 淸濁多小를 가리지 않고,
다 받아들이는 뜻인데 大人人品比喩한 말.
勝私
室慾
私心에 이기고 욕심을 막는다. 呂與叔이 지은 克己銘에 있는말.
私慾을 이기고 天理에 돌아가 仁心으로써 를 다한다는 뜻.
潛居
抱道
道心을 품고 있으면서 앞에 나타나지 않고 때를 기다린다는 뜻.
黃石公素書潛居抱道하고 以待其時하라는 句節이 있다.
家傳
忠孝
가문에는 충과 효를 전해야 한다.
世宗大王 遺墨家傳忠孝 世守仁敬이란 구절이 있다.
敬愛
和樂
남을 공경하고 사랑하며 화락으로 처세한다는 뜻.
克明
俊德
속속들이 큰 덕을 밝힌다. 書經에 있는 구절인데 克明俊德으로 以親九族이라 하였다.
和氣
致祥
화기가 상서(祥瑞)를 이룬다.
嚴肅
整齊
마음을 엄숙히 하고, 외모를 정제한다. 夙興夜寐箴嚴肅整齊 虛明靜一, 乃啓方冊,
對越聖賢, 夫子在坐,顔曾後先,聖師所言, 親切敬廳이란 구절이 있다.
精一
執中
()하고 전일(全一)하여 중()을 잡아라. 書經에 있는 말.
必思
合理
사려(思慮)는 반드시 이치에 합당하게 한다. 晦齊李彦迪선생의 改過箴
一念之萌, 一言之發, 必思合理 惟恐有差란 구절이 있다.
禮耕
義種
예의의 밭을 갈아 의리의 씨를 심는다. 禮耕義種大有豊年이란 句節.
論道
講書
하고, 를 강한다. 樂志論與達者數子論道講書 俯仰二儀錯綜人物이란 구절이 있다.
窮理
居敬
이치를 궁구하며 으로 처세하라. 栗谷선생이 退溪선생에게 학문하는 理致를 물으니,
이에 하기를 窮理居敬하고 積漸純熱하라고 하신 구절이 있다.
桂貞
蓮潔
계수나무는 곧고, 연꽃은 깨끗하다는 말.. 여성의 성품을 나타낸말.
積仁
廣度
어진 것을 쌓고 널리 사람을 제도한다. 로 쓰는 때도 있으니 를 넓힌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時不
再來
때는 두 번 오지 않는다. 學必有時, 業必有期라는 말이 있다.
誠敬
是寶
성실함과 공경함이 이것이 보배이다.
九德
爲貴
아홉기지 덕으로 귀함을 삼이라. 九德曰, , , , , , , , , . ... 誠實
世德
長祥
덕으로 처세하면 길이 상서로우리. 이란 , , , , 을 갖춘 人格.
直內
方外
내면, 즉 마음은 곧게 가지며 바깥, 즉 행동은 방정하게 한다.
周易君子敬以直內, 義以方外, 敬義立而德不孤句節이 있다.
내면은 공경으로서 곧게 가지며, 외면은 의리로서 바르게 하라는 뜻.
進德
修業
덕을 먼저 갖추고, 학업이나 사업을 닦는다.
周易에 있는 말인데 德然後이오, 行然後이라는 뜻.
崇德
廣業
덕을 숭상하고, 사업을 넓힌다.
먼저 人格을 갖춘 然後에 사업을 확장하라는 뜻.
鍊心
淸志
마음을 단련하고, 뜻을 청수하게 갖는다.
德必
有隣
덕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이웃이 있다.
周易敬義立而德不孤란 구절이 있다.
敬神
愛人
신을 공경하고, 모든 사람을 사랑한다.
雲高
氣靜
靑雲의 뜻은 높게 가지고, 는 고요하게 한다.
希望遠大히 갖고, 행동은 , , 의 이치로 실천한다는 뜻.
正己
和人
자기를 바르게 한 연후에 남과한다.
照古
騰令
옛것을 본받아 지금것을 밝혀나간다. 九成宮醴泉銘에 있는 말.
聞道
安講
를 듣고, 을 즐긴다. ... 즐길 안
瑞氣
集門
상스러운 기운이 문에 모인다.
德積
功累
공을 쌓아야 덕이 쌓인다. 法華經勤加精進, 積功累德이란 말씀이 있다.
眞光
不輝
진실한 빛은 빛나지 아니한다. 아주 훌륭한 人格은 그 훌륭함을 짐작할 수는 없다는 뜻.
大德無明이오, 上德不德이라, 玄功潛運이니 幾深莫測이라는 구절이 있다.
常樂
我淨
항상 나는 청정함을 즐긴다.
過消
善全
잘못을 없애고, 참됨을 오로지 한다.
晦齊李彦迪선생 改過箴過消善全이면 其德日進이라는 구절이 있다.
訥言
敏行
말은 잘못하는체 하고, 행동은 민첩하게 한다.
振民
育德
振民하는데는 덕을 기르라. 振民이란 牧民, 敎民, 訓民을 말함. 周易振民育德, 德被黔黎란 구절이 있다.
耕戰
行文
... 산업, .. 국방, .. 실천, ... 학문
憂國
樹勳
나라를 걱정하면 공을 세운다. 忠武公의 가르침임.
忠肝
義膽
충성과 의리를 간담에 새겨라. 蔣介石總統의 말.
霽月
光風
비개인 뒤의 달빛같고, 광채있는 바람같다는 말인데, 스승이나 道學이 높은 君子氣風을 비유해서 쓰는 말.
淸風明月, 山高水長 氷壺秋月 등이 모두 같은 뜻으로 쓰인다.
和風
瑞雲
화한 바람이오, 상서로운 구름이다.
如龍
得水
진실로 이 물을 얻었도다. 出世成功한 사람을 비유한 말.
龍盤
虎距
용이 서리고 앉은 것 같고, 범이 걸터 앉은 것 같다는 말인데,
글이나 글씨가 아주훌륭한 것을 비유한 말.
西京雜記見其文章 或如龍盤虎距란 구절이 있다.
麟鳳
龜龍
기린과 봉새와 거북과 용. 이것은 四靈이라고 하여 상서로운 것을 상징하는 것으로 여겨왔다.
翰墨
淸綠
글과 글씨로 청아한 인연을 맺었다는 말.
翰墨因綠이면, 無關遠近이오, 道義相親이면 不拘利害란 말이 있다.
鯤鵬
擊海
곤어와 붕새가 바다를 친다. 이것은 靑少年들의 發達氣象을 비유한 말.
雲龍
風虎
구름잡는 용이요, 바람잡는 범이다. 사람이 때를 만나서 出世하고, 뜻을 이룬다는 뜻. 大成之氣象.
竹爐
茶烟
대나무 숯불로 차를 다린다.故事仙人이 차를 다릴 때에 대나무마디로 숯을 구어서
그 숯불로 차를 다렸다는 데서 온 말. 仙人.
濟世
安民
세상을 제도 하고 백성을 편안케 한다.
崇禮
弘德
를 숭상하고 을 넓힌다.
德波
無涯
덕의 물결은 가이없어라.
理琴
讀書
거문고와 글과 그림을 모두 다스린다. 이것은 선비의 도를 말한것임.
海不
讓水
바다는 모든 물을 사양하지 않는다. 바다가 多小 淸濁을 가리지 않듯이 大人氣質에 비유한 말.
好賢
樂善
어진이를 좋아하고 을 즐긴다.
風靜
波安
바람이 고요하면 물결이 편안하다. 나라가 바로 서면 백성이 편안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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