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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講座

對酒有感

by 권석낙 2020. 1. 11.

 


對酒還憐白髮多(대주환련백발다) : 많은백발 술잔앞에 다시금 서글픈데

年光如水不停波(년광여수부정파) : 가는세월 물과같아 쉼 없이 흘러가네

山鳥傷春春已暮(산조상춘춘이모) : 산새도 시름하나 봄은이미 저무는데

百般啼奈落花何(백반제내낙화하) : 아무리 울어본들 지는꽃을 어이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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