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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講座

靜夜思

by 권석낙 2020. 1. 11.

 

 

 

 

靜夜思[정야사]이백

 

床前明月光(상전명월광)
침대 머리 맡으로 흘러든 밝은 달 빛
疑是地上霜(의시지상상)
땅에 서리가 내렸나 했네
擧頭望山月(거두망산월)
고개를 들어 산에 걸린 달을 바라보고
低頭思故鄕(저두사고향)
고개 숙여 고향을 생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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