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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筆♡揮之

白頭山石磨刀盡

by 권석낙 2019. 10. 26.



白頭山石磨刀盡(백두산석마도진) - 南怡(남이) 
白頭山石磨刀盡(백두산석마도진) 백두산 돌이 칼을 갈아 없애고
豆滿江水飮馬無(두만강수음마무) 두만강 물은 말을 먹여 없애겠다.
男兒二十未平國(남아이십미평국) 남아 스물에 나라를 평정하지 못하면
後世誰稱大丈夫(후세수칭대장부) 뒷날 누가 대장부라 하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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