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에 뿌리 내리고 깊은 산에 자라니 꽃이 玉香(옥향)이 된 지 이미 오래로구나 方外畸人(방외기인)은 버릇이 아주 심해 짙은 먹, 붓을 적셔 힘차게 휘두른다
藥(약) 캐어 돌아오는 대숲 길은 서늘도 하여라 온 몸 적신 풀잎 이슬, 옷에는 향기로 가득하구나
|
바위에 뿌리 내리고 깊은 산에 자라니 꽃이 玉香(옥향)이 된 지 이미 오래로구나 方外畸人(방외기인)은 버릇이 아주 심해 짙은 먹, 붓을 적셔 힘차게 휘두른다
藥(약) 캐어 돌아오는 대숲 길은 서늘도 하여라 온 몸 적신 풀잎 이슬, 옷에는 향기로 가득하구나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