歎 君 羞 自 衒 空 谷 老 幽 蘭 그대는 자신의 재주를 드러내지 않으니 텅 빈 골짜기에서 그윽한 난초처럼 늙어만 가는구나 [※ 수원에서 난초 가꾸고 텃밭 일구며 살고 계시는 최 선생을 생각하며……!]
一生(일생)에 功名(공명)의 累(누)를 벗어 버리니 芝山房(지산방) 主人(주인)은 절로 한가롭다네 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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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筆♡揮之
歎 君 羞 自 衒 空 谷 老 幽 蘭 그대는 자신의 재주를 드러내지 않으니 텅 빈 골짜기에서 그윽한 난초처럼 늙어만 가는구나 [※ 수원에서 난초 가꾸고 텃밭 일구며 살고 계시는 최 선생을 생각하며……!]
一生(일생)에 功名(공명)의 累(누)를 벗어 버리니 芝山房(지산방) 主人(주인)은 절로 한가롭다네 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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