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615 靜坐常思己過 閑談莫論人非 靜坐常思己過 閑談莫論人非혼자 앉아 있을 때는 늘 자신의 허물을 반성하고,한담을 나눌 때는 남의 잘못을 논하지 말라. 佳句秀語-自知篇> 2025. 4. 6. 头条号 云松书法 节录刘熙载 -艺概 移居二首(其一) 移居二首(其二)春秋多佳日,登高賦新詩。 過門更相呼,有酒斟酌之。 農務各自歸,閒暇輒相思。 相思則披衣,言笑無厭時。 此理將不勝,無為忽去茲。 衣食當須紀,力耕不吾欺。 陶渊明 - 移居二首自作词: 蝶恋花·故情抒怀〉(其一)옛날 남촌에 살고자 했는데, 그 집에 대하여 점을 쳤기 때문이 아니다. 소박한 사람이 많다는 것을 들었고, 즐겁게 자주 아침저녁으로 함께 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마음을 품은 것은 꽤 여러 해이고, 오늘 이 일을 하였다. 낡고 오래된 집은 어찌 넓어야만 하는가? 취할 것은 침상과 자리를 가릴 수 있으면 족하다. 이웃 사람들이 때마다 찾아오고, 고상하고 오묘한 말로 지난 일을 이야기한다. 기이한 글을 함께 감상하고, 의심나는 뜻은 서로 함께 따져본다.(其二)봄가을은 좋은 날.. 2025. 4. 5. 無門 禪師 禪箴 春有百花秋有月(춘유백화추유월) 봄에는 갖가지 꽃, 가을에는 달夏有凉風冬有雪(하유량풍동유설)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 겨울에는 눈이라若無閑事掛心頭(약무한사괘심두) 마음에 걸림 없이 한가롭다면使是人間好時節(사시인간호시절) 이야말로 인간세상의 좋은 시절이라. *宋 無門 慧開禪師 禪詩 무문(無門)선사 禪箴(선잠) 중국 송나라 때 스님으로 법명은 혜개(慧開)이다.선종무문관(禪宗無門關)을 지었는데 보통 줄여서 무문관이라 한다.선문(禪門)의 어록(語錄) 가운데서 공안(公案) 48칙(則)을 가려 뽑아 송(頌)을 붙였다. 春有百花秋有月(춘유백화추유월) 봄에는 꽃 피고 가을에는 밝은 달夏有凉風冬有雪(하유량풍동유설) 여름에는 서늘한 바람 겨울에는 포근한 눈若無閑事掛心頭(약무한사괘심두) 마음에 거리낌 없이 한가롭다면便是人間好時.. 2025. 4. 5. 이전 1 2 3 4 ··· 8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