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당신29 부 부 ♪부 부♪ '여보' 당신 은빛 머리칼 오늘따라 멋져요 눈가에 잡힌 주름들 어쩜 그리도 예쁜지, 볼그레진 얼굴로 고개도 못들고 따라오더니 그때 그 시절 기억나오? '여보' 잡아주는 손 오늘따라 따스해요 살며시 안아주는 포근함 속삭이듯 들려주는 정겨운 목소리 당신앞에 서면, 난 언제.. 2020. 4. 21. 여보 사랑해 여보, 사랑해 1. 여보, 우리 젊던 그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당신의 얼굴에도 주름이 늘었구려, 이 세상 어디에도 하나 밖에 없는 당신 어려운 고생도 마다 않던 당신의 고운 마음 난 알고 있소 내가 왜 모르리오. 나는 죽어 다시 또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다. 2. 이 세상 어디에.. 2020. 4. 21. 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 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거짓없고 진실한 가슴으로 사랑을 다해 사랑을 위해 살다가... 하늘이 내 눈에 빛을 가려 당신을 볼수없을 때까지 숨이 가빠... 이름을 부를수 없을때까지 사랑하고 그리워할 사람은 오직 당신입니다, 야속한 세월이... 박꽃처럼 하얀 그대 얼굴에 검은 꽃을 .. 2020. 4. 21.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