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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당신

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

by 권석낙 2020. 4. 21.


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
      거짓없고 진실한 가슴으로 
      사랑을 다해 
      사랑을 위해 살다가... 
      하늘이 내 눈에 빛을 가려 
      당신을 볼수없을 때까지
      숨이 가빠... 
      이름을 부를수 없을때까지 
      사랑하고 그리워할 사람은 
      오직 당신입니다, 
      야속한 세월이... 
      박꽃처럼 하얀 그대 얼굴에
      검은 꽃을 피워도 
      칠흙같이 검던 머리 
      하얀 서리가 앉아도 
      그대 사랑하는 내 마음은 
      백합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운 한송이 꽃을 바라보듯 
      언제까지나 변치 않을 것입니다, 
      천년 세월의 강을 
      건너야 한다해도 
      당신을 또 다시 
      내 인연으로 만날수있다면 
      지금처럼 가슴 저리게 사랑하고 
      그리워하며 간절히 
      부르고픈 이름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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