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감상161 물빛 선생님 ♪ 물빛 선생님 ♪ 나는 깊은 산골 모퉁이, 그저 그런 모난 겨울빛 돌멩이 어느 날 물빛으로 다가온 그 분 내 곁에 잠시 머물다 이내 스쳐지나갔습니다. 바람처럼 그렇게 흘러갔다 여겼습니다. 그분을 따라 나도 흘러 흘러 내려갔습니다. 강물까지 가는 길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가다가 .. 2019. 1. 28. 정목스님의 명상시 모음 2019. 1. 28. 꽃자리 ♪ 꽃자리 ♪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나는 .. 2019. 1. 28.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