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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講座170

애송 한시 [1] 絶句-杜甫 江碧鳥逾白, 山靑花欲然. 今春看又過, 何日是歸年. [풀이] 절 구 강이 푸르니 새 더욱 희고, 산이 푸르니 꽃이 불붙은 것 같구려. 금년 봄도 또 지나가나니, 어느 날이 이 돌아갈 해인가. *逾(유);더욱. 연(然); 그렇다. 불타다. 간(看); 보다. *두보(두보);중국 당나라의 시인. 자는 자미(子美) [2] 山中問答-李 白 問余何事棲碧山, 笑而不答心自閑. 桃花流水杳然去, 別有天地非人間. [풀이] 산중문답 너에게 묻노니, 무슨 일로 푸른 산에 사는고? 웃으면서 대답하지 않으니 스스로 마음 편한 것을. 복사꽃 물에 떠서 흘러가노니, 특별히 거기에는 인간세상이 아니로세. *余(여);너. 棲(서);깃들이다. 笑(소);웃다 閑(한);한가하다. 桃(도);복숭아. 杳(묘);아득하다. *무릉도원.. 2019. 9. 27.
詩聖 杜甫 詩는 내 人生의 전부(全部) 시성(詩聖) 두보(杜甫) 두보(杜甫)는 서기 712년 하남성(河南省) 궁현(鞏縣)에서 태어났다. 자는 자미(子美)이고 호는 소릉(少陵)이다. 두보는 일찍이 어머니를 여의고 뤼양 즉 낙양(落陽)의 숙모에게서 자랐는데, 일곱 살의 나이에 이미 시를 썼었고, 열다섯 살 때.. 2019. 9. 27.
한시작법 한시작법(漢詩作法) 1. 운서(韻書)의 종류 ○육법언(陸法言:수나라)의 「광운(廣韻)」 ○주옹(周?:남제)의 「사성절운(四聲切韻)」 ○황공소(黃公紹:송나라)의 「고금운회(古今韻會)」 ○모황운(毛晃韻:명나라)의 「홍무정운(洪武正韻)」- 세종이후 과거시험에 쓰임 ○성삼문. 신숙주. 김.. 2019.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