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講座170 石田 黃旭 什幅 屛風 1 당 가도(賈島,779~843) 松下問童子(송하문동자) 소나무 아래에서 동자에게 무르니 言師採藥去(언사채약거) 스승님은 약초를 캐러 가셨습니다. 只在此山中(지재차산중) 다만 이 산속에 계시나 雲深不知處(운심부지처) 구름이 깊어 어느 곳에 계신지 알지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네 2 이백시 .. 2020. 1. 12. 座右銘 漢字 좌우명 한자 | 명언격언 家和萬事成(가화만사성) -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明心寶鑑》 江流石不轉(강류석부전) - '강물은 흘러도 돌은 구르지 않는다'는 뜻으로, '환경의 변화에 함부로 휩쓸리지 아니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杜甫의 <八陣圖> 公事不私議(공사불사.. 2020. 1. 12. 嘉言集 3 五老峯爲筆 오로봉을 붓으로 삼고 三湘作硯池 삼상을 벼루의 먹물로 삼아 靑天一張紙 푸른 하늘 한 장의 종이에 寫我腹中詩 내 뱃속의 시를 쓰련다 (참고 사항) &#65517; 三湘(삼상) : 호남성 임상현, 서남 45리에 있는 동정호로 흘러드는 강 이름들을 말하는 것이다. 보통 상은 ‘삶는다.. 2020. 1. 12.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