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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筆♡揮之398

부채 淸靖無欲 청정무욕 마음이 청정하여 욕심이 없다 心和氣平 마음이 편하면 집안이 평화롭다 時雨 시우 때를 맞추어 내리는 단비 自勝者强 자승자강 자기를 스스로 이기는 사람은 강 하다 欲來鳥者先樹木 욕래조자선수목 새를 물러 모으고자 하거든 먼저 나무를 심어라 行不言之敎 행불.. 2019. 8. 25.
繁體字 簡體字 略字體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저명인사들이 모인 30인 회의에서 선정한 ‘한·중·일 공통 상용한자 800자’. 3국의 문자 사용자와 문자 정책가, 문자 연구가 등이 모인 전문가 위원회를 꾸려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킬 계획이다. ‘한·중·일 30인회’는 중앙일보와 신화사(중국), 니혼게이자이신문(일본) 등 세 나라의 대표 언론이 3국을 돌며 개최한다.▷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번체자(繁體字)=전통적으로 내려오는 한자의 표기방식을 말한다. ‘정체자(正體字)’라고도 한다. 한국과 대만, 그리고 홍콩에서 쓰인다. 중국은 문화대혁명(1966~76) 등을 거치며 높은 문맹률을 낮추기 위해 번체자 획수를 간략화한 ‘간체자(簡體字)’를.. 2019. 3. 23.
서법 이삼만(1770~1847)은 모필(毛筆)과 함께 남들이 쉽게 시도하지 않은 갈필(葛筆, 칡뿌리), 죽필(竹筆), 앵우필(鶯羽筆, 꾀꼬리깃털)과 같은 특이한 도구나 옷감을 가지고 작품을 제작하였다. 이것은 주목되는 도구와 재료의 확장인데 이는 창암 글씨가 소탕(疏宕 · 탁 트이고 거칠음), 수경(瘦.. 2019.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