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筆♡揮之398 喜氣寫蘭[墨蘭(6)] 나는 일찍이 매우 즐거운 기운으로 蘭(난)을 치고 성이 잔뜩 난 기운으로 竹[대나무]를 친다. 대개 蘭은 잎 모양이 바람에 나부끼는 모습을 지닌다. 그 꽃은 환하게 벌어져 몹시 즐거운 마음인 듯하며, 대나무는 縱橫(종횡) 으로 뻗어나가 마치 창이나 칼처럼 엇갈려 성이 잔뜩 난 듯하기 .. 2019. 9. 21. 墨蘭(7) 容 得 許 多 香 寸 心 原 不 大 無 人 亦 自 芳 能 白 更 兼 黃 하이얗고 또 노오란 빛깔로 인적 없는 외딴 곳에서 저 홀로 피어 앙징맞은 꽃술은 본래 크지는 않으나 드맑은 향기를 머금고 있다네 墨蘭(묵란)을 치는 것은 비록 작은 技藝(기예)라 할 수 있지만, 정신을 편안하게 길러 줄 수 .. 2019. 9. 21. 三轉之妙[墨蘭(8)] 2019. 9. 21. 이전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1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