書藝一百八十修養錄
書藝 一百八十修養錄(서예일백팔십수양록) 이 수양록은 늘 글씨와 그림을 그리며 느끼는것을 적어 담금질하듯 적어놓은것이니. 초학자나 숙련자나 다시돌아보고 깨달음에 다다르기에 게을리하지않기위함이다, 찻잎 (삼화당 著) - 나의 수양 이야기 중에서,, 三和堂 李晩宰 1. 체본만을 본떠쓰면 되는것이아니라, 생각을 하며 수련을 하라 붓을 잡고 글을 쓸때 목적은 잘쓰는데 있지만, 무조건 열심히 쓰며 베낀다고 잘쓰는것은 아니다, 어떻게 쓰면 좋은지를 생각하며 쓰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茶를 마시면서 생각없이 마시는것과 왜 마시는지를 알면,,그 까닭을 안다 2. 법첩은 字形의 변화를 다양하게 써보는 방법에 치중함이 좋다 법첩이나 비첩을 보지 않고 쓰는것은,눈을 감고 길을 건너는것과 같다, 다만,법첩은 길잡이의 지팡이일뿐 ..
2019.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