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365 법륜 스님의 행복 명언 10 2024. 5. 22. 오늘의 명언 2024. 5. 22. 怪石墨蘭圖 漫種秋蘭四五莖 가을 난초 너댓 가닥 무심하게 심었더니 疏簾底事太關情 낡은 대발 아래서 내 마음 꽉 사로잡네 可能不作凉風計 찬 바람 불어오지 못하게 할 수 있다면 護得幽香到晩淸 그윽한 향기 가려 오래 맡을 수 있으련만.怪石墨蘭圖 十幅 屛風 / 石坡 李昰應蘭溪春盡碧泱泱 난계에 봄 다함에 시냇물 졸졸 흐르는데 映水蘭花雨發香 냇물에 비친 난초 비 맞고 향기 풍기네 楚國大夫憔悴日 초나라 대부께서 초췌하게 있던 당시에 應尋此路去瀟湘 분명 이 길 따라서 소상강으로 가셨으리. [인장풀이] 有酒學仙無酒學佛 술이 있으면 신선을 배우고, 술이 없으면 부처를 배운다. 李逕桃蹊次第開 복사꽃과 오얏꽃이 차례로 피어나니 穠香百和襲人來 그 진한 향기가 사람들에게 몰려드네 春風欲擅秋風巧 봄 바람 사납고 가을 바람 어여쁜데 催出幽蘭.. 2024. 5. 22.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11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