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題 - 坡谷 李誠中
紗窓近雪月 (사창근설월)
滅燭延淸暉 (멸촉연청휘)
珍重一杯酒 (진중일배주)
夜闌人未歸 (야란인미귀)
비단 휘장 두른 창에 눈 위의 달빛 스미어,
등불 꺼져도 맑은 햇빛같이 이어 주어 밝구나.
귀한 술상 차려 놓고 기다리건만,
밤은 깊어 가는데 그 사람 오지를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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