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漢學♡書堂

舟中夜吟-朴寅亮

by 권석낙 2020. 11. 23.

舟中夜吟-朴寅亮 밤배에서 시를 읊다


故國三韓遠(고국삼한원) : 고국 삼한은 아득히 먼데

秋風客意多(추풍객의다) : 가을바람에 나그네는 시름에 겹네.

孤舟一夜蒙(고주일야몽) : 외로운 배에 실은 하룻밤의 꿈길에

月落洞庭波(월락동정파) :달은 지고 동정호에 물결이 이네.

'漢學♡書堂' 카테고리의 다른 글

悟道頌  (0) 2020.11.24
絶句 - 杜甫  (0) 2020.11.23
渡江 - 文點  (0) 2020.11.23
獨坐敬亭山 - 李白  (0) 2020.11.23
春曉-孟浩然  (0) 2020.11.2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