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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學♡書堂

渡江 - 文點

by 권석낙 2020. 11. 23.

渡江 - 文點

靑山如故人 (청산여고인) 청산은 옛 친구와 같고

江水似美酒 (강수사미주) 강 물은 좋은 술과 같다

今日重相逢 (금일중상봉) 오늘 다시 서로 만나

把酒對良友 (파주대량우)술잔 잡고 대해보자 좋은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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