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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筆♡揮之

秋浦歌 - 李白

by 권석낙 2020. 11. 23.

秋浦歌 - 李白

白髮三千丈 (백발삼천장)

緣愁似箇長 (연수사개장)

不知明鏡裏 (부지명경리)

何處得秋霜 (하처득추상)

 

백발 삼천 길이

수심으로 낱낱이 길어진듯

거울 속 저 사람은 알지 못 하리

어디서 가을 서리 얻어 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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