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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學♡書堂

회소 초서 천자문

by 권석낙 2020. 3. 19.


매 글자 한 자 한 자마다 천금의 가치가 있다고 하여 서예를 하는 사람들이 <천금첩>이라고 이름붙인 초서의 대가 회소가 쓴 <초서 천자문>의 탁본을 구입하였습니다.

 

지영의 초서 천자문을 <진초 천자문>이라고 하는 것과 비교해서, 회소의 초서는 거의 파격에 가까운 운필을 구사하는데 이 탁본을 보니 그의 글씨가 그저 광기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닌, 엄청난 노력의 산물이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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