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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감상

이제현 시

by 권석낙 2019. 9. 28.

보고 싶다고 말하면

그 안에 섬이 있다

하얀 겨울을 가다

눈 내리는 날의 그리움

밤비 되어 오시..

아파트의 가을

가을 산책길에서

그대가 미치도록..

내 그리움이 짙어지면

그대 뜨락으로 들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성산포 바가가 그리운..

기다리는 마음

사랑스런 사람아

바다가 내게로 왔다

부르면 눈물겨운 사람..

그대 바라보는 일

봄밤이 하 쓸쓸할 때

창 밖의 별들이 있는..

내 마음의 간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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