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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講座

生年不滿百 常懷千歲憂

by 권석낙 2019. 9. 27.



♪ 生年不滿百 常懷千歲憂 ♪

      生年不滿百 常懷千歲憂
      晝短苦夜長 何不倂燭遊
      爲樂及當時 何能待來慈
      愚者愛惜費 俱爲塵世嗤
      仙人王子喬 難可姙期

      백년도 못사는 인생이면서
      언제나 천년의 근심을 품고산다
      낮이 짧고 밤이 길어 괴로우면
      어찌 촛불을 밝혀 놀지 않는가
      즐기는 것도 다 때가 있나니
      어찌 내년을 기다릴 것인가
      어리석은 사람은 돈만 아까워하니
      세상 사람의 웃음거리가 된다.
      선인왕자교는 불로장생 했다지만
      이처럼 오래 살기는 어려운것이다

漢 <西門行> 古詩十九首 中<十五> *來慈=來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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